1월 24일, 평창, 평화올림픽을 훼방하는 나경원의원 평창올림픽 조직위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서울지역 시민, 노동단체, 빈민단체, 종교계, 풀뿌리 정당이 함께 모여 진행하였습니다.

온 국민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활짝 열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경원의원은 '평양올림픽'이라느니, '한반도기가 우려'스럽다느니 하며 "철지난 색깔론"으로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서울겨레하나도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