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윤석열정부는 친일극우 좌장을 독립기념관 임원으로 들어 앉히나!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을 지금 당장 해임하라! (24.02.20)

2024-02-20
조회수 136

[성명]

윤석열정부는 친일극우 좌장을 독립기념관 임원으로 들어 앉히나!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을 지금당장 해임하라!


지난 1일,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이 신규 이사로 취임했다. 국가보훈부 장관이 임명한 것이다.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역사왜곡세력에 극우들이다. 이들이 쓴 책 <반일 종족주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을 ‘전쟁특수’를 이용해 한 몫 벌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매춘’을 했다고 주장해왔다. 이우연은 일본의 극우단체 ‘국제역사논전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유엔본부 심포지엄에서 강제징용 노동자들은 자발적으로 일본에 갔고, 일본일과 동일한 임금을 받았다며 왜곡 발표를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극우들의 돈을 받아가며 독일까지 가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시위를 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매주 수요시위에 나와 ‘반일은 정신병’, ‘흉물 소녀상 철거’, ‘일본군위안부피해자는 단 1명도 없다’고 주장하고, 수요시위 참가자를 폭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건립한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철거 시위도 하고 있다. 이런 자들을 임원으로 앉힌다면 국가보훈부는 폐지되어야 마땅하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이승만을 선정했고, 국방부는 지난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이어 이승만을 미화하는 다큐 ‘건국전쟁’ 홍보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친미친일파를 내세우고 독립운동역사를 왜곡말살하며 역사전쟁을 벌이고 있다.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한다.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한다는 독립기념관에 일본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자를 이사로 앉힐수는 없다.

국가보훈부는 지금 당장 박이택을 이사에서 해임하라!


2024년 2월 20일
서울겨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