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역사를 지키다”
5.18민중항쟁 43주년, 청년학생 광주역사기행

5/12-13 1박2일, 대학생겨레하나와 청년겨레하나는 5.18 광주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해설을 준비하고, 전남대학교와 5.18민주묘역을 답사하면서 회원들에게 겨레하나가 5.18민중항쟁을 왜 기억해야하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묘역에서는 열사들을 한 분 한 분 만났습니다. 당시 항쟁을 만들어내었던 열사 분들의 삶과 고민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회원들과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전히 민중을 탄압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을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 떠올랐고, "이제 우리 청년학생들이 역사정의를 실현하고 평화통일을 만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겠다"고 열사 앞에서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겨레하나는 양금덕 할머니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님과의 간담회

겨레하나 청년학생들은 강제동원 피해자이자, 일생을 강제동원 사죄배상 투쟁에 바치신 양금덕할머니와 항상 함께합니다. 이번 기행에서는 전국의 청년, 청소년, 대학생 겨레하나 회원들이 광주에서 만나, 양금덕할머니와 함께 싸워오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에 오기 전, 대학생들은 양금덕 할머니와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학내에서 연대의 엽서를 받았는데요! 엽서꾸러미들을 이사장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엽서 전달식에 이어서, 청소년들의 편지낭독과 ‘바위처럼’ 율동공연이 이어졌고, 청년들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화통일 노래로 뜨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국언 이사장님과 간담회는 ‘우리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지 알게된 소중한 시간, 겨레하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국 겨레하나 청소년·대학생·청년이 함께 모아낸 목소리

200여명의 전국의 겨레하나 청년학생 회원들이 모여 여러 대학생 단체들과 전남대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문화제에서는 노동자민중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부, 역사를 왜곡하는 극우세력, 파렴치한 일본에 굴욕외교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공연과 영상이 이어졌습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진행되는 문화제, 전국 대학생·청년이 함께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 기세있고, 뜨거운 자리였습니다. 참가한 회원들은 이 뜨거운 마음 잊지 않고 서울로 돌아와서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오월의 청춘, 역사를 지키다”
5.18민중항쟁 43주년, 청년학생 광주역사기행
5/12-13 1박2일, 대학생겨레하나와 청년겨레하나는 5.18 광주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해설을 준비하고, 전남대학교와 5.18민주묘역을 답사하면서 회원들에게 겨레하나가 5.18민중항쟁을 왜 기억해야하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묘역에서는 열사들을 한 분 한 분 만났습니다. 당시 항쟁을 만들어내었던 열사 분들의 삶과 고민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회원들과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전히 민중을 탄압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을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 떠올랐고, "이제 우리 청년학생들이 역사정의를 실현하고 평화통일을 만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겠다"고 열사 앞에서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겨레하나는 양금덕 할머니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님과의 간담회
겨레하나 청년학생들은 강제동원 피해자이자, 일생을 강제동원 사죄배상 투쟁에 바치신 양금덕할머니와 항상 함께합니다. 이번 기행에서는 전국의 청년, 청소년, 대학생 겨레하나 회원들이 광주에서 만나, 양금덕할머니와 함께 싸워오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에 오기 전, 대학생들은 양금덕 할머니와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학내에서 연대의 엽서를 받았는데요! 엽서꾸러미들을 이사장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엽서 전달식에 이어서, 청소년들의 편지낭독과 ‘바위처럼’ 율동공연이 이어졌고, 청년들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화통일 노래로 뜨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국언 이사장님과 간담회는 ‘우리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지 알게된 소중한 시간, 겨레하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국 겨레하나 청소년·대학생·청년이 함께 모아낸 목소리
200여명의 전국의 겨레하나 청년학생 회원들이 모여 여러 대학생 단체들과 전남대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문화제에서는 노동자민중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부, 역사를 왜곡하는 극우세력, 파렴치한 일본에 굴욕외교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공연과 영상이 이어졌습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진행되는 문화제, 전국 대학생·청년이 함께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 기세있고, 뜨거운 자리였습니다. 참가한 회원들은 이 뜨거운 마음 잊지 않고 서울로 돌아와서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