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세력은 수요시위 방해 및 역사왜곡을 중단하라!"
2015 한일합의 7년, 여전히 계속되는 우리의 목소리
12월 28일, 추운날이지만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7년 전,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한일 합의에 항의했던 대학생들의 투쟁을 기억하며, 다시 청년학생들이 모여 일본정부의 뻔뻔스러운 군국주의 부활의 움직임을 규탄했습니다.

▲ 대학생겨레하나는 청년, 대학생 단체들과 함께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7년을 맞아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올해 마지막 수요시위인 1576차 수요시위에 참석했습니다.
매해 마지막 수요시위는 돌아가신 할머님들을 기리는 추모제와 함께 진행됩니다.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윤석열 정부의 2015 한일합의 답습 행보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올해 돌아가신 할머님를 추모하는 헌화가 진행됐다.
한일정부는 피해자의 요구와 맞지 않는 대위변제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없이는 아무런 문제해결도 될 수 없습니다.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내년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극우세력은 수요시위 방해 및 역사왜곡을 중단하라!"
2015 한일합의 7년, 여전히 계속되는 우리의 목소리
12월 28일, 추운날이지만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7년 전,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한일 합의에 항의했던 대학생들의 투쟁을 기억하며, 다시 청년학생들이 모여 일본정부의 뻔뻔스러운 군국주의 부활의 움직임을 규탄했습니다.
▲ 대학생겨레하나는 청년, 대학생 단체들과 함께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7년을 맞아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올해 마지막 수요시위인 1576차 수요시위에 참석했습니다.
매해 마지막 수요시위는 돌아가신 할머님들을 기리는 추모제와 함께 진행됩니다.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윤석열 정부의 2015 한일합의 답습 행보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올해 돌아가신 할머님를 추모하는 헌화가 진행됐다.
한일정부는 피해자의 요구와 맞지 않는 대위변제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없이는 아무런 문제해결도 될 수 없습니다.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내년에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