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겨레하나 제9차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22.02.12)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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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로 서울겨레하나의 본격적인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서울겨레하나 제 9차 회원총회 순서

1. 2021년 사업평가(안) 승인의 건

2. 2021년 결산(안) 승인의 건

3. 회칙개정

4. 운영위원장 선출, 대의원 인준

5. 2022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6. 2022년 예산(안) 승인의 건

7. 특별결의문 채택

  

“서울겨레하나의 힘으로 통일운동의 도약을”

지난 2월 12일 토요일 3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서울겨레하나 9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2022년 대의원을 비롯해 약 57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서울겨레하나가 튼튼한 조직으로 성장해 통일운동에 앞장서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순에 따라 2021년 사업평가와 결산안, 회칙개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비표로 총회 안건을 승인하는 회원분들

▲2021년 사업보고 중인 사무국


뒤이어 올해 임기가 종료된 권순영운영위원장과 정부중 노동자겨레하나 대표님의 인사 시간이 있었습니다.

권순영 운영위원장은 회원들이 바쁘고 치열한 생활속에서도 통일을 놓치 않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느끼게 된다며 회원들에게 애정담긴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부중 노동자겨레하나 대표는 5년 간 활동하며 서울겨레하나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많이 느꼈다며, 명실상부한 통일운동 단체로 역할을 해나가자는 말을 전했습니다.

5년간 서울겨레하나를 번듯하게 이끌어준 두 분에게 회원들의 인사도 이어졌습니다.

▲총회 진행 중인 정부중 서울노동자겨레하나 대표와 권순영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

▲이 날 권순영 운영위원장과 정부중 서울노동자겨레하나 대표 퇴임이 있었다


다음으로 대의원 인준이 있었습니다. 2022년 서울겨레하나 강화에 함께 하겠다는 대의원분들의 다짐을 들으며 서로 용기를 북돋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의원 소개영상


다음으로 2022년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미연 신임운영위원장은 회원모임을 비롯한 주요사업들을 발제하였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민이 주도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서울겨레하나부터 살아있는 공동체로 꾸려나가자고 제안했고, 그 힘으로 △주권과 평화를 지키는 통일운동을 서울에서부터 힘있게 하자고 제출했습니다.

▲새로 선출된 신미연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

마지막으로 9차 정기총회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참가자 전원이 낭독하며 한해를 시작하는 힘을 모았습니다.


음향과 시스템의 문제로 진행이 매끄럽지 않고 총회가 지체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힘 실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9차 정기총회에서 보여주신 응원과 기대를 서울겨레하나 강화! 서울지역 통일운동 확대!로 보답하겠습니니다. 2022년 주권과 평화 실현의 길, 함께합시다.

▲ 대의원 워크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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