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 굴욕외교 전쟁조장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심판!
<17기 서울지역 통일선봉대에> 다녀왔습니다!


서로 얼굴만 봐도 힘이 되고 신나는 서울겨레하나! 청년, 대학생, 그리고 노동회원들이 1박2일을 함께했습니다.
▲국민의힘 당사로! 일본대사관으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집회


여러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으로 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부하기 위해 국민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으로 갑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너도나도 ‘오염수 먹방’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잘 보이려고, 윤석열에게 잘 보이려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찾아가서 수조물을 퍼먹고, 회를 떠먹고 있습니다. 이런 기괴한 일을 보셨습니까? 우리가 이제 심판하러 갑시다!”


17기 지통대는 국민의힘 당사로 향하는 길, 마포대교 가운데에 “누구 마음대로 찬성이냐! 해양투기 반대하라!” 현수막을 펼쳐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당사 앞에 도착한 대원들은 ‘고통 받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국민의힘’을 향해 함성을 지르고 항의서한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다가오는 8월,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강행하겠다는 일본! 우리는 일본대사관으로 이동해 규탄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현수막을 다는 대원들을 경찰들이 막아섰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이라서 현수막을 달 수 없다”라는 황당한 이유를 이야기하는 경찰! 분노한 지통대 대원들은 국민이 아니라 일본대사관을 지키는 경찰을 규탄했습니다.
“일본 편드는 경찰 물러가라!”
“현수막을 달게 하라!”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정전70년 적대행위 중단! 윤석열 규탄! 한미일군사동맹 중단! 도심 행진과 평화대회!

7.27 정전 70년을 앞두고, 서울 도심을 가득 메운 평화의 기운! 끝없이 이어지는 행진대열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제는 전쟁을 끝내자!” “전쟁 말고 평화!” “한미일군사동맹 중단하라!”

서울겨레하나 대학생, 청년 참가자들은 평화대회 합창단에 참가하여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합창곡 <평화를 원해>, <가자 통일로>를 불렀습니다. 엄혹한 정세 속에 울려 퍼진 평화통일의 노래라서 그런지, 참가한 시민들이 모두 일어서서 어깨동무를 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오랜만에 느끼는 평화와 통일의 기운에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기차놀이를 하고 빗속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렇게 시민들과 어깨동무하고 뛰어노니, 평화통일을 이뤄내는 것은 ‘오직 우리 시민들의 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의 현장, 분단 역사를 관통하는 도시 ‘파주’로
파주에 찾아간 서울겨레하나 지통대 대원들은 ‘대북전단 살포의 위험성’을 알리는 실천과 행진을 했습니다.

종이쪼가리가 아닌 ‘전쟁전술’ 중 하나, 대북전단 살포. 미국의 자금지원과 윤석열 정부의 부추김으로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이 불법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 번 뿌릴 때마다 전단 10만 장 DVD 250개, USB 100개, 미화 1달러짜리 지폐 500장, 소책자 200권, 대형풍선 5개라고 합니다. 미국 인권단체랑 협력한다고 하지만, 미국 인권단체는 미국무부 예산을 공식적으로 받습니다. 이런 인권단체들은 친미세력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단체들입니다.


"압도적으로 전쟁을 준비하라"던 윤석열 대통령은 통일부에 남북교류가 아니라 “심리적 대응”도 잘하라며, 대북전단 살포나 확성기 방송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정말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말일까요? 작은 충돌도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우리는 상가를 돌아다니며 유인물을 배포하고 파주 시내를 행진하며 평화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북녘땅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두산전망대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경기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위험구역으로 상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작 2.1km 떨어진 북녘의 땅, 북녘 사람들과 집, 논밭도 보이는 거리.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대북전단이 계속 살포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분단 고통을 느껴야 할 현장에서 적대감과 군사적 긴장 유발하는 세력들!! 대북전단 살포는 명백히 전쟁행위에 준하는 적대행위입니다.

평화 대신 적대를 택한 이들을 심판하고, 뜨거운 통일의 길로 얼른 나아갑시다!
▲하루를 만나도 동지가 되는 자주통일의 길
자주통일의 한길에서는 하루를 만나도 동지가 되고, 강렬한 경험을 함께 만드는 하나의 집단이 된다는 것! 17기 지통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통일운동하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이 샘솟는 이틀이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가장 뜨겁게 바라는 서울겨레하나가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되는 이 여름, 회원분들과 시민분들과 뜨겁게 투쟁을 해나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친일매국 굴욕외교 전쟁조장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심판!
회원여러분, 8월12일에 만납시다!
친일매국 굴욕외교 전쟁조장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심판!
<17기 서울지역 통일선봉대에> 다녀왔습니다!
서로 얼굴만 봐도 힘이 되고 신나는 서울겨레하나! 청년, 대학생, 그리고 노동회원들이 1박2일을 함께했습니다.
▲국민의힘 당사로! 일본대사관으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집회
17기 지통대는 국민의힘 당사로 향하는 길, 마포대교 가운데에 “누구 마음대로 찬성이냐! 해양투기 반대하라!” 현수막을 펼쳐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당사 앞에 도착한 대원들은 ‘고통 받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국민의힘’을 향해 함성을 지르고 항의서한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전70년 적대행위 중단! 윤석열 규탄! 한미일군사동맹 중단! 도심 행진과 평화대회!
7.27 정전 70년을 앞두고, 서울 도심을 가득 메운 평화의 기운! 끝없이 이어지는 행진대열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서울겨레하나 대학생, 청년 참가자들은 평화대회 합창단에 참가하여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합창곡 <평화를 원해>, <가자 통일로>를 불렀습니다. 엄혹한 정세 속에 울려 퍼진 평화통일의 노래라서 그런지, 참가한 시민들이 모두 일어서서 어깨동무를 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오랜만에 느끼는 평화와 통일의 기운에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기차놀이를 하고 빗속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렇게 시민들과 어깨동무하고 뛰어노니, 평화통일을 이뤄내는 것은 ‘오직 우리 시민들의 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의 현장, 분단 역사를 관통하는 도시 ‘파주’로
파주에 찾아간 서울겨레하나 지통대 대원들은 ‘대북전단 살포의 위험성’을 알리는 실천과 행진을 했습니다.
종이쪼가리가 아닌 ‘전쟁전술’ 중 하나, 대북전단 살포. 미국의 자금지원과 윤석열 정부의 부추김으로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이 불법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 번 뿌릴 때마다 전단 10만 장 DVD 250개, USB 100개, 미화 1달러짜리 지폐 500장, 소책자 200권, 대형풍선 5개라고 합니다. 미국 인권단체랑 협력한다고 하지만, 미국 인권단체는 미국무부 예산을 공식적으로 받습니다. 이런 인권단체들은 친미세력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단체들입니다.
"압도적으로 전쟁을 준비하라"던 윤석열 대통령은 통일부에 남북교류가 아니라 “심리적 대응”도 잘하라며, 대북전단 살포나 확성기 방송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정말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말일까요? 작은 충돌도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우리는 상가를 돌아다니며 유인물을 배포하고 파주 시내를 행진하며 평화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북녘땅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두산전망대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경기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위험구역으로 상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작 2.1km 떨어진 북녘의 땅, 북녘 사람들과 집, 논밭도 보이는 거리.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대북전단이 계속 살포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분단 고통을 느껴야 할 현장에서 적대감과 군사적 긴장 유발하는 세력들!! 대북전단 살포는 명백히 전쟁행위에 준하는 적대행위입니다.
평화 대신 적대를 택한 이들을 심판하고, 뜨거운 통일의 길로 얼른 나아갑시다!
▲하루를 만나도 동지가 되는 자주통일의 길
자주통일의 한길에서는 하루를 만나도 동지가 되고, 강렬한 경험을 함께 만드는 하나의 집단이 된다는 것! 17기 지통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통일운동하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이 샘솟는 이틀이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가장 뜨겁게 바라는 서울겨레하나가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되는 이 여름, 회원분들과 시민분들과 뜨겁게 투쟁을 해나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친일매국 굴욕외교 전쟁조장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심판!
회원여러분, 8월12일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