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굴욕매국협상 규탄! 서울겨레하나 100곳 1인시위(23.02.15-02.17)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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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굴욕매국협상 규탄! 

서울겨레하나 100곳 1인시위

-장소 : 서울 곳곳

-기간 : 2월 15일~17일


○ 취지

- 일본 전범기업 대신 한국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하겠다는 윤석열 정부, 피해자와 국민들의 반대에도 강제동원 한일합의를 강행추진하고 있습니다. 2월 14일 한일외교차관 회담이 진행되었고, 18일에는 한일외교장관 회담이 있었습니다. 한국정부가 2월 27일 ~28일 강제동원 방안을 발표하고 3월 10일 기시다 총리와 WBC 한일전을 관람하려 했다는 것까지 보도되었습니다.

- 강제동원 피해자이자 미쓰비시 소송 원고 양금덕할머니는 16일 외신기자 간담회,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정부안에 대해 반대하고 계십니다. 

- 서울겨레하나는 양금덕할머니와 함께 굴욕적인 강제동원 정부안 폐기시키고 한일매국협상 중단시키는 여론을 만들기 위해 2월 15일-17일까지 3일간 서울 100곳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전국의 500곳 1인 시위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보고

- 3일간 서울겨레하나 104명의 회원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외교부와 광화문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되었고, 김구 선생님 동상이 있는 남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강제징용 노동자 상이 있는 용산역을 비롯하여 각 지하철 역과 동네 사거리 등 곳곳에서 진행했습니다.

- 1인시위를 보시는 시민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강제동원 정부안에 대한 비판을 해주시면서  시민들의 분노도 확인할 수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제 3자 대위변제'안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 사진보고

△ 서울겨레하나 100곳 1인시위


△ 회원들이 보내준 1인 시위 소감

△ 전국 500곳에서 진행한 1인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