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여름, 노동자겨레하나 회원들은 선배 노동자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잡기 위해 강제징용의 아픔이 서린 용산역 광장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웠습니다. 매일 점심 시민들을 만나며 강제징용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10일부터 8월 14일. 서울노동자겨레하나에서는 'NO아베' 피켓을 들고 일본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아베정부가 강제동원 사죄배상을 끝끝내 하지 않는다면, 경제침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용산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웠듯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행동을 이어 가듯이, 이제는 24시간 36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강제징용노동자상의 모습을 봐야할 것입니다. 평화의 소녀상이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을 지켜보고 있듯 이제는 강제징용노동자상도 함께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선배노동자인 강제징용노동자들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서울노동자겨레하나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2년 전 여름, 노동자겨레하나 회원들은 선배 노동자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잡기 위해 강제징용의 아픔이 서린 용산역 광장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웠습니다. 매일 점심 시민들을 만나며 강제징용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10일부터 8월 14일. 서울노동자겨레하나에서는 'NO아베' 피켓을 들고 일본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아베정부가 강제동원 사죄배상을 끝끝내 하지 않는다면, 경제침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용산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웠듯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행동을 이어 가듯이, 이제는 24시간 36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강제징용노동자상의 모습을 봐야할 것입니다. 평화의 소녀상이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을 지켜보고 있듯 이제는 강제징용노동자상도 함께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선배노동자인 강제징용노동자들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서울노동자겨레하나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