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겨레하나 제10차 정기총회(23.02.18)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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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차 서울겨레하나 정기총회

-일시 : 2023년 2월 18일 (토) 15시-17시

-장소 : 충무아트센터


○ 보고

서울겨레하나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10차 정기총회는 신냉전 국제정세와 국내적으로는 민주주의 위기 전쟁위기 민생위기 속에서 평화통일 단체가 걸어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각계와 연대해나가며 후퇴하는 민주정치와 전쟁정세를 막기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풀뿌리 역사정의운동과 평화수호운동을 위해 대의원제와 지역지부단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총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2022년 사업보고 및 평가

2. 2022년 결산안

3. 2023년 대의원 인준

4. 2023년 사업계획

5. 2023년 예산안 


사업평가 토론으로 최근 진행한 <서울겨레하나 100곳 1인시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2023년 활동방향에도 교훈점을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계획에서는 겨레모임 활성화와 회원확대에 대해 토론했고, 각 급단위 활동도 중요하지만 서울겨레하나 전체가 함께 하는 활동도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출되었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월례강연과 월례항의행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조직,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7.27 정전 70년 맞이 사업에 대해서는 당면한 정세를 반영하여 구체 활동을 정하기로 하였고, 운영위 회의에 위임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2023년 서울겨레하나 결심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대학생 공연과 발언 △ 서울겨레하나 노래패의 통일노래공연 △2023년 대의원 대표발언과 운영위원장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급단위 역할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의원들의 노력과 결심이 돋보였습니다.  내년이면 10년이 되는 서울겨레하나가 서울지역에서 더욱 필요한 단체가 되기 위해 거듭 성장하기로 결의를 모으는 시간이었습니다.  


○ 사진보고


▲ 서울겨레하나는 올해 10차 정기 회원총회를 맞이했습니다

▲ 10차 정기총회 개회 선언을 하는 신미연 운영위원장

▲ 2022년 활동평가 보고 받은 뒤 서울겨레하나 활동에 대해 평가를 나누는 회원들의 모습

▲ 대학생, 청년 회원들은  노래 <다시 만난 세계>를 개사한 <우리가 꿈꾸는 세계>를 불렀습니다

▲ 청년겨레하나 전지예 대표의 모습

▲ 대학생겨레하나 김수정 대표의 모습

▲ <주문>, <하나의 민족, 하나의 조국>을 공연한 서울겨레하나 노래패. 노래패 공연으로 총회현장의 분위기가 한껏 뜨거워졌습니다 

▲ 2023년을 자주통일 새 시대, 그리고 친일매국정권 심판의 해로 만들자는 결심을 하며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