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6.11 평화대회 (22.06.11)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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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1평화대회에 참여한 전국 겨레하나 회원들과 함께


이 땅은 우리 땅!

"불평등한 한미관계 이제는 끝내자!"


미군에 의해 죽임당하지 않고 살아있었다면 서른다섯인 효순미선. 

6월 11일, 청년겨레하나에서는 효순미선 또래 2030 청년들과 함께 미 대사관 앞에서 추모행동을 가졌습니다.

20년 전, 효순미선의 억울한 죽음에 분노한 시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외치며 해방 후 처음으로 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청년들은 다시 그 앞에 서서 효순미선을 기억하고 추모했습니다. 또한 미군범죄, 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비용문제, 미국산 무기강매 등등 여전히 지속되는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이제는 끝내자고 소리 높였습니다. 효순미선을 기억한다는 것은 자주를 위해 투쟁한다는 것이라고 소리 높였습니다.


▲ 청년추모행동 이후


"이제는 되갚아야 할 때, 이제는 하나 될 때"


4시 6.11 평화대회, 서울겨레하나를 포함한 40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효순미선 20주기 평화대회 준비위에 함께하고, 3천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시민분들이 준비위원으로 대회를 성사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효순미선 또래들이 함께하는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퍼졌고, 우리땅 62곳의 미군기지에서 투쟁을 하고 있는 용산, 동두천, 군산, 부산, 소성리의 주민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야말로 미군이 있는 곳에 우리 민족의 눈물과 괴로움이 함께 한다는 것을, 자주없이 민주도 평화도 없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촛불정신 계승하여 자주통일운동의 새 시대를 열자!"


서울겨레하나는 올해 효순미선 20주기를 맞이하며, 이 땅은 우리 땅이다, 평화와 자주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결심했었습니다. 효순미선 평화순례를 통해 평화와 자주를 이야기할 해설사들을 양성하고, 다양한 분들에게 평화순례를 제안하고 해설해왔습니다. 함께 효순미선 평화대회를 힘모아서 준비하자고 했었습니다. 


효순미선 20주기 평화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평화와 자주를 위한 실천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평화와 자주를 앞당기기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