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훈련 '프리덤 쉴드' 기간, 겨레하나 비상행동을 제안합니다!

서울겨레하나
2024-02-29
조회수 366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실드 기간 겨레하나 비상행동

- 기간 : 3월 4일 ~ 3월 14일

- 장소 : 서울시내, 파주 접경지역 일대


○ 배경

3월 4일부터 14일까지 한미연합군사훈련 프리덤쉴드가 한반도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미 본토와 일본에서 증원되는 미군, 주한미군, 한국군이 대거 참여해 진행되는 이 훈련은 4월 초까지 이어지며 적진에 침투하는 한미연합상륙작전과 연합특수작전 훈련을 비롯하여 20여개의 야외기동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미 1~2월 48일간 진행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북한의 대응사격과 연평도주민 대피령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올해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최소 130여차례라고 하니,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무시한채 한미연합훈련이 끝나자마자 또다른 한미연합훈련으로 강행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9.19군사분야합의를 폐기하고 접경지역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예고하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존과 생명, 생업까지 위협당하는 상황입니다. 기습적인 대북전단살포도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  무력충돌 가능성이 접경지역에서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에 겨레하나는 평화위기 비상행동을 진행합니다. 


○ 활동내용

1️⃣ 중앙본부와 서울에서는, 훈련이 시작되는 3월 4일 행동계획과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2️⃣ 매주 '평화위기 파주 비상행동'과 함께 감시단 활동을 합니다. 

3️⃣ 서울겨레하나는 8일 감시단 행동을 갑니다.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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