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특별좌담]
'북한의 미래'에 주목한다
7차 당대회로 보는 북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학기술'
북한 7차 당 대회 이후 언론에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이 양복을 입었다는 가십성 기사,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뻔한 내용의 기사 등 말 그대로 '겉핥기’와 ‘북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내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 대회’는 북한이 자신들의 정책을 표방하고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라는 것에 주목합니다. 북한이 자신들의 현재를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떤 미래비전을 준비하고 있는지 면밀히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매개라는 것인데요, 특히 '북한 과학기술정책사'를 연구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자신들의 미래비전을 '과학기술'로 제시했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 ‘북한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겨레하나 회원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일시 : 5월 25일 19:00~22:00
○ 장소 : 프란치스코 회관
○ 주최 : (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 내용
사회 : 이연희(겨레하나 사무총장)
좌담 : 정창현(국민대 겸임교수)
강호제(NKtech.net 큐레이터, 극동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변학문(한국산업기술대학교 외래교수, 서울대 북한과학기술정책사 전공)
* 참석자 기조발제(각 5분)
* 사회자 진행으로 자유 토론 및 의견개진, 청중 질의 응답
○ 주 토론 내용
- 북한 7차 당 대회의 ‘핵심키워드’ 이렇게 생각한다
- 실망했다? 북한이 변한게 없다? 기존 언론, 전문가들 접근의 한계
- 왜 우리는 북한의 ‘과학기술정책’에 주목하는가?
- 북한이 꿈꾸는 ‘과학기술강국’은 가능한가?
- 기술의 남한, 노동력의 북한? 남북교류를 새롭게 전망한다
- 6개월 전 북한이 보여준 ‘과학기술정책 자랑’은? 지난 12월 평양 방문 이야기
[겨레하나 특별좌담]
'북한의 미래'에 주목한다
7차 당대회로 보는 북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학기술'
북한 7차 당 대회 이후 언론에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이 양복을 입었다는 가십성 기사,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뻔한 내용의 기사 등 말 그대로 '겉핥기’와 ‘북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내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 대회’는 북한이 자신들의 정책을 표방하고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라는 것에 주목합니다. 북한이 자신들의 현재를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떤 미래비전을 준비하고 있는지 면밀히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매개라는 것인데요, 특히 '북한 과학기술정책사'를 연구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자신들의 미래비전을 '과학기술'로 제시했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 ‘북한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겨레하나 회원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일시 : 5월 25일 19:00~22:00
○ 장소 : 프란치스코 회관
○ 주최 : (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 내용
○ 주 토론 내용
- 북한 7차 당 대회의 ‘핵심키워드’ 이렇게 생각한다
- 실망했다? 북한이 변한게 없다? 기존 언론, 전문가들 접근의 한계
- 왜 우리는 북한의 ‘과학기술정책’에 주목하는가?
- 북한이 꿈꾸는 ‘과학기술강국’은 가능한가?
- 기술의 남한, 노동력의 북한? 남북교류를 새롭게 전망한다
- 6개월 전 북한이 보여준 ‘과학기술정책 자랑’은? 지난 12월 평양 방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