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6.11 평화대회에 참여해주세요

서울겨레하나
2022-05-23
조회수 375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6.11평화대회 참가안내


반갑습니다. 회원님

효순미선의 죽음을 헛되게하지 말자며 촛불을 든지 어느덧 20년입니다.

6.11 평화대회는 올해 각계 시민사회와 함께 효순미선 20주기에 즈음하여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 6.11 평화대회는

1) 분단된 땅에 태어나 억울하게 죽어간 효순미선을 잊지 않고 추모하며, 당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노력했던 국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2) 성주 소성리, 평택, 동두천 등 전국의 미군기지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과 연대하고 공동투쟁을 하는 자리입니다.

3) 새 정부가 미국의 대중국견제 전략의 파트너가 되어 신냉전 불구덩이의 길, 전쟁위기의 길에 뛰어들지 않도록 평화시민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입니다.


서울겨레하나 회원분들께서 뜨겁게 함께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대회안내

2022년 6월 11일 (토) , 서울시청 인근


16시 -17시 30분
효순미선20주기 촛불정신 계승 6.11 평화대회

- 1부 추모의 장

- 2부 미군기지에서 투쟁하는 주민분과의 연대

- 3부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


17시 30분 -17시 50분
서울겨레하나 결의마당

- 6.11 평화대회를 준비과정 보고 & 회원 발언


- 주권과 평화 행동과 8.15 실천 결의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6.11 평화대회에 참여해주세요


○ 취지

- 2002년 미군장갑차에 신효순, 심미선 두 중학생이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살인미군을 처벌하지 못한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10만 촛불로 타올랐습니다. 

- 효순미선 두 학생의 죽음 이후 20년이 흐른 지금, 선진국 반열에 접어들었다는 정부의 자화자찬과는 달리 한미관계는 여전히 불평등합니다. 더욱이 미중, 미러간 갈등이 격화되는 지금,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두고서 한미동맹 강화만을 외치는 것은 신냉전에 휘말려들어가는 위험천만한 일이 됩니다.

- 이에 시민사회에서는 효순미선 20주기에 즈음하여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을 촉구하는 각계의 마음을 모아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계승! 6.11평화대회>를 추진합니다.
-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 미군기지로 고통받는 전국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회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큰 힘을 만듭시다. 서울겨레하나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큰 힘이 되어 주십시오.

 

○ 참여 방법
1) 6.11평화대회에 참석해주십시오.

- 일시 : 2022년 6월 11일 (토) 오후 4시
- 장소 : 서울

2) 6.11평화대회 1만 추진위원이 되어주십시오.
- 신청 http://peacecandle.kr/intro
- 효순미선 기념뱃지와 소책자를 보내드립니다.

3) 6.11평화대회 합창단을 모집합니다.
- 신청 
https://bit.ly/611합창단신청

○ 자료
- 6.11 평화대회 추진위원회 홍보영상 
https://youtu.be/mp3_63jnrW8

- 6.11 평화대회 서울겨레하나 해설 도움자료 http://seoulhana.org/pds/14523

○안내

- 효순미선 20주기 평화대회 홈페이지 http://peacecandle.kr

- 문의 : 서울겨레하나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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