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독립운동 93주년,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다' 청년학생 문화제 참가 안내 (22.10.29)

서울겨레하나
2022-10-01
조회수 690

11.3 학생독립운동 93주년,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다' 청년학생 문화제


○ 문화제 정보

- 일시 :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 12시~16시
- 장소 : 서대문 독립공원 3.1 독립선언기념탑 앞 


○ 프로그램

본행사

- 일시: 10월 29일(토) 오후 3시~4시

- 내용
공연, 청소년·대학생· 청년  발언,   청년학생 퍼포먼스 '그 날의 함성, 오늘의 외침! 청년학생 선언' 등


부대행사

- 기획전시
독립운동역사와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 실태, 일본군'위안부'문제와 역사부정세력 실태

- 역사 OX 퀴즈

- 포토존 '독립운동가와 함께 외치는 그 날의 함성'

- 참여부스 

① 평화의 엽서쓰기, '일본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서대문 형무소'

② 독립운동가 명언 유묵 쓰기 등 체험활동

③ 서울겨레하나 역사산책 프로그램 신청부스


○ 찾아오시는 길

서대문구 통일로 247, 서대문 독립공원 내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 취지

- 서울겨레하나는 2020년부터 11.3 학생독립운동의 날을 기념하여 역사기억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올해로 3회차 입니다. 학생독립운동역사를 기억하고 10.30 역사적인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의 의미를 떠올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지켜야 할 가치, 나와 나라, 민족을 위해 함께 해야 할 행동들을 선정하고 기획하고 행동합니다.

- 일본 정부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위안부' 문제 부정, 강제동원 대법판결 거부와 수출규제 등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할 첫 걸음은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제대로 알리는 일입니다. 

- 광주학생독립운동 93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학생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실태를 알리는 기획전시와 대학생, 청년, 청소년 미래세대들이 역사정의와 평화를 만들어가자는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 나라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울겨레하나 청년학생 회원들은 '당당한 민족,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라는 생각으로 이번 문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원 및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이전 활동 모습


▲2020년,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 상 앞 퍼포먼스, STOP 역사왜곡 "우리가 증인이다" 진행

▲2021년,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독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11.3 학생독립운동기념 청년학생 역사의 날' 기획전시물을 보는 시민들. 가족단위로 보이는 분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기획전시를 준비한 청년,학생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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