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광주 역사기행을 갑니다!

올해는 분단 70년, 광주민중항쟁 35주년을 맞아 '다시, 오월에서 통일로'라는 주제로 광주역사기행을 진행합니다.  

 

이번 역사기행은 기획단과 참가단으로 나눠 기행을 가기 3주전부터 학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서울지역의 대학생 40여명이 모여 '기획단'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기행을 갈 대학생 참가단을 위해 해설도 준비하고

16일(토) 당일에 있을 5.18 재현 퍼레이드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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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6일(일)에 진행된 전체기획단 OT에 참가 해 열심히 토론 중인 기획단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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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획단 OT의 마무리 단체사진 찰칵!

 

 

뿐만 아니라 전체 기획단 모임 이후 학교로 돌아가 학우들에게 5.18 광주민중항쟁을 알리는 다양한 마당사업을 진행했습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이 잠시 도청에서 철수했을 당시, 해방광주가 만들어지면서 시민들 스스로 자치공동체를 이루어나갔습니다.

그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었던 모습을 재현하며, 기획단들이 학내에서 주먹밥을 나눠주었습니다. 

또 역사인식설문조사도 하고, 5.18국립묘지의 묘비 뒤에 적힌 글귀를 예쁜 책갈피로 나눠주면서

학우들에게 광주 열사를 잊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광운대겨레하나에서는 멋진 플래쉬몹으로 학우들에게 역사를 알리고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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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민주주의 실현도를 묻는 스티커 설문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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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사묘비에 있는 글귀를 적은 책갈피를 예쁘게 꾸미는 대학생들.

 

 

이번 기행에서 가게 되는 곳은 5.18국립묘지와 전남대 입니다.

그래서 기획단은 참가단 모집 홍보 뿐만 아니라 직접 해설사가 되어 대학생들에게 광주의 역사를 전하기 위해 열심히 해설 준비도 하였습니다.

알찬 해설을 위해 기획단 모두가 5월 5일(화)에는 기행 전 사전 답사도 다녀왔습니다!

 

2014년은 다른 해와 다르게 분단 70년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겨레하나에서는 올해 특별히 이곳 광주에서 통일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았습니다.

 

당시 평범한 광주 시민들은 신군부에 의해 빨갱이, 폭도로 몰리면서 무자비한 진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자신들을 빨갱이논리로 몰면서 정당성을 찾는 신군부를 보면서 하루빨리 이런 논리가 없어져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 논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통일'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역사를 배운 대학생들인 우리가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여전히 광주민중항쟁에서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다시, 오월에서 통일로>라는 슬로건을 잡고, 해설을 준비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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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해설 준비 중인 기획단 친구들^^   

 

 

더 많은 서울지역 대학생들에게 역사를 알리고,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기획단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15년, 80년 광주의 역사를 통해 교훈을 찾고, 우리의 미래를 그리는 역사기행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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