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니버시아드 D-100, 

통일U대회 대학생 조직위 결성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만드는 한반도 평화·통일 유니버시아드!! 


 올해 7월 광주에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체육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립니다. 북한은 지난 3일 2개 단체종목과 6개 개인종목에 10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는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이번 선수단 파견 결정은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의의를 더욱 높이고 광복·분단 70년을 맞은 올해 남과 북 관계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함께 평화와 통일의 목소리를 높인다면,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광주유니버시아드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공존을 만들어가는 장, 민족화해와 단합의 장이 되도록 공동사업을 펼쳐나가기 위해 제 학생단체들이 모여 통일U대회 대학생조직위를 결성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5.18 공동퍼포먼스, 615 한반도평화선언, 7월 유대회 집중응원 등의 공동사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기자회견 참가단체: 21c광주전남지역대학생연합/대학생겨레하나/청년하다/청춘의지성/펴와나비네트워크/21c한국대학생연합/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청년위원회들꽃/덕성여대총학생회/성신여대총학생회/전남대총학생회/한신대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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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시~작!! 많은 단위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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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서울대학생겨레하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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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준비한 퍼포먼스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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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통일U대회 대학생 조직위 5월부터 7월까지 한반도 평화,통일의 미래를 여는 유니버시아드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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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 끝나고 통일부 담당자에게 북측 응원단 파견 요청, 참가 보장 요청서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분단 70년, 남북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는

광주유니버시아드 성사로

한반도 평화 ․ 통일의 미래를 열자!


 올해 7월 광주에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체육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립니다. 북한은 지난 3일 2개 단체종목과 6개 개인종목에 10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는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은 이번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전 세계 대학생들의 단합의 장, 그리고 남북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북한 선수단 파견을 환영합니다.


 올해는 광복 70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해방이후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겪으면서 긴장과 갈등의 세월을 보내왔고, 지금 이 시간에도 포항에서 진행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대북전단살포로 인해 여전히 한반도 곳곳에서는 언제든지 평화를 위협하는 분단의 현실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이산가족 12만명 중 절반은 이미 사망했고, 6만명의 이산가족은 여전히 북녘의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시작됐던 교류와 대화는 한반도에 수많은 가능성과 변화를 가져왔지만 지난 2010년 5.24조치로 인해 민간교류가 중단되면서 남과 북은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의 벽을 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분단 70년,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광주유니버시아드를 평화와 통일의 열기가 넘치는 대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광주로 모이는 세계 각국의 2만 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그리고 신문과 뉴스를 통해 지켜볼 세계 대학생에게 한반도가 더 이상 갈등과 분쟁의 땅,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는 땅이 아닌 평화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가능성 넘치는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통일은 대학생들의 미래입니다. 대학생들이 원하는 미래는 한반도가 더 이상 주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휘둘리고, 군사적 긴장에 휘말리고,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남북이 평화롭게 다시 쓰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미래라는 것을 세계 각국에 보여줄 것입니다.


 이번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내려와 남북의 대학생들이 함께 뛰고 응원하며 민족화합의 화폭을 펼친다면, 통일에로 한 걸음 크게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걸음을 떼기 시작하면 분단 7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것도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지난 기간 대한민국에서 열린 국제 운동 경기대회들에 북한 선수단, 응원단이 참가하였던 경험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대학생조직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5.18 광주 역사기행에서 공동퍼포먼스, 6월 한반도 평화선언, 7월 집중응원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가 평화와 통일의 유니버시아드가 될 수 있도록 북한은 선수단 뿐만아니라 응원단 역시 파견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선수단과 더불어 응원단을 파견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동포애적인 입장에서 보장대책을 세워주길 바랍니다.


 지금은 비록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태이지만 대학생들의 체육교류에서부터 하나 하나 풀어나간다면 통일도 그리 먼 훗날의 일만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통일유대회 대학생조직위를 비롯한 오늘 기자회견 참가 대학생들은 유니시아드를 남북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사시키기위해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2015년 3월 25일


통일유대회 대학생 조직위 결성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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