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19.07.18 20차 서울겨레하나 목요행동

posted Jul 19, 2019 Views 8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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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7-18
작성 서울 사무국

20차 서울겨레하나 목요행동, 드디어 촛불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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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20차 서울겨레하나 목요행동>60여분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높아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일본대사관 앞에 당당하게 자리를 꿰차고 앉았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함성을 지르며 시민참여형 촛불문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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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어르신은 이 기회에 확실히 해결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90세가 넘으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시면서 나는 맨 앞장에서 싸워왔는데 청년들이, 청소년들이 내 앞에 많이 서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베정부에게 국민의 자존심을 제대로 보여줍시다. 이번에야말로 국민들이 피해자의 몫까지 싸워서 경제보복 철회시키고 사죄와 배상을 받아냅시다.”_신미연 회원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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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행동을 보고 우리 국민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해봤자 달라지는 것이 뭐가 있냐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가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힘을 합쳐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일본에게 제대로 된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대학생은 8.15국제평화행진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쌓아왔던 격분의 감정을 여론에 알리고 일본정부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하려 합니다.”_한국외대 19학번 홍다빈 학생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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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촛불의 힘으로 2017년 박근혜를 끌어내렸습니다. 직접 우리가 경험하고 눈으로 보았습니다. 나라의 힘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지난 100년여 넘게 우리를 괴롭혀온 일본에게 촛불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를 가볍게 보았던 일보정부 그리고 일본을 감싸 돌기 바빴던 자한당에게 제대로 민중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_송파구 박현아 님 발언 중

 


고령의 나이에도 일본과 싸우고 계신 피해자의 생각에 파르르 목소리를 떨며, 어르신의 당부를 우리에게 전해준 시민의 발언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이 문제의 심각성을 남겨 주었습니다. 이어 자신들의 실천으로, 국민들의 촛불로 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는 대학생과 청년들의 발언은 큰 용기와 다짐으로 다가왔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만큼은 일제 강제징용 사죄와 배상을 받고자 매주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차 목요행동을 하는 동안에서 일본정부와 일본기업의 무시는 계속 되었고, 피해자분들의 고통은 나날이 커져만 갔습니다.

 

결국 일보은 경제보복이라는 초강수를 두었고 자연스레 목요행동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항의의 행동을 만들어 가고자 정의로운 시민들의 상징 촛불을 들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광장에 모여 한목소리를 외칠 때 정의가 실현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경험,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시민들의 역할입니다.

매주 목요일 7시 일본대사관 앞, 더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와 분노가 모아지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일본이 경제보복을 중단하는 그 날,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사죄.배상하는 그 날, 한반도의 평화가 온전히 지켜지는 그날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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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목요행동 더 많은 사진보기]

▶▷http://seoulhana.org/gallery/1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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